VR기반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 개발 착수
상태바
VR기반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 개발 착수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0.08.26 0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KESPO) 전기설비 검사진단 시뮬레이터 화면
한국전기안전공사(KESPO) 전기설비 검사진단 시뮬레이터 화면

26일 가상현실(VR)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 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은 한국전기안전공사(KESPO)와 ‘가상현실(VR) 기반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ESS, PV)’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상현실은 2018년에도 한국전기안전공사의 ‘VR 전기설비 진단 및 검사 시뮬레이터’를 납품한 전례가 있으며, 한전 인재개발원의 ‘배전 설계 시공 3D 교육 시뮬레이터’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VR 기반 배전기자재 동작방식 및 시공작업 시뮬레이터’도 개발해 공급한 실적이 있다.

이러한 VR 기술 기반의 전기설비 교육훈련 시스템들은 현장 접근이 어렵고 위험 요소가 많은 전기설비 분야에 공간ㆍ시간적 제약을 극복한 효과적 교육훈련 솔루션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국가상현실의 새로운 VR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은 최근 각광받는 분산형 전원설비 ESS(Electric Storage System)와 태양광발전(PV, Photo Voltaic) 분야 미래 기술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전기설비 교육훈련과 더불어 ESSㆍPV 설비 학습과 구축, 검사진단 방법 등의 시뮬레이션을 가상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HMD(Head Mount Display)를 활용한 VR 몰입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학습 편의성과 효율 개선을 위한 학습 상황 저장, 시험모드 전환 등의 기능 추가로 다양한 실무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황 시나리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VR 기반 전기설비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을 현장감 있는 자기주도형 교육훈련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한 가상환경 내에서 현장 실무의 사전 학습과 반복 훈련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ESS/PV 설비에 대한 이해와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전기안전 분야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