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주변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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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주변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 이석우 기자
  • 승인 2020.09.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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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양북·양남지역에 장비, 인력 지원 피해복구 활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은 제9호, 제10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방폐장 지역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은 제9호, 제10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방폐장 지역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태풍 수해피해를 입은 방폐장 지역주민과 함께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11일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안상복 중저준위운영본부장, 직원들은 제9, 10호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 감포읍 태풍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원자력환경공단은 태풍으로 방폐장 주변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경주시 양북면 봉길해수욕장 정비 등 피해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또 공단 직원을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방폐장 주변 주민들의 태풍피해 복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차성수 이사장은 감포읍 지역 피해주민 20세대에게 침구, 세면도구, 생수 등을 전달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생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하고 “앞으로 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은 방폐장 지역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공단이 운영중인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은 잇따른 태풍 내습에도 철저한 재해 예방활동과 비상대응반 운영 등을 통해 별다른 피해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