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이사장, 5개 중학교생 대상 청렴 중요성과 진로 특강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경주 외동 중학교를 필두로 5개 중학교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경주 외동 중학교를 필두로 5개 중학교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정부의 청렴문화 민간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 주역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공단은 지난 22일부터 경주 외동중학교를 시작으로 5개 중학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차성수 이사장이 원자력분야 진로, 인성, 청렴의 중요성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렴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단 이사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체 방송 설비를 이용,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차성수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민간 부문 청렴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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