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신고리5호기 원자로건물 축조 완료 기념행사
상태바
새울본부, 신고리5호기 원자로건물 축조 완료 기념행사
  • 이석우 기자
  • 승인 2020.09.24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돈 본부장 “원전 해외수출에 힘차게 진출하는데 기여”
한국수력원자력(주)는 24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건설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5호기 원자로건물 축조완료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는 24일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건설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5호기 원자로건물 축조완료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4일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서 김상돈 한수원 성장본부장 및 건설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리 5호기 원자로건물 축조완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원자로건물 축조완료는 원전의 핵심 구조물공사를 마무리하고 기전공사와 시운전 공사가 본격화됨을 의미한다.

신고리 5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APR1400 노형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시공하고 있다.

신고리 5호기 원자로 건물은 선행호기 대비 강화된 내진설계 요건을 적용했으며, 철근량이 약 30% 증가 되어 안전성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항공기충돌 평가에 따라 원자로건물 외벽 및 돔의 두께가 15cm 증가 됐다.

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원자력발전소의 심장과 같은 원자로를 품고 있는 원자로 건물 축조가 완료되는 만큼 우리 원전이 해외로 힘차게 진출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고리 5,6호기는 이번 5호기 원자로건물 축조완료 이후 건설시공 및 시운전을 거쳐 5호기가 2023년 3월, 6호기가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