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기자재 중소·중견기업 해외 수출에 ‘일치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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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기자재 중소·중견기업 해외 수출에 ‘일치단결’
  • 이석우 기자
  • 승인 2020.11.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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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원자력산업협회·KNP,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
해외 원자력발전소 수출시 기자재·부품 공급 적극 지원
이용현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사무처장(왼쪽)과 김창수 대한전기협회 KEPIC본부장(가운데), 이남석 KNP(주) 대표이사(오른쪽)가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전기협회 홍보실).
이용현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사무처장(왼쪽)과 김창수 대한전기협회 KEPIC본부장(가운데), 이남석 KNP(주) 대표이사(오른쪽)가 양해각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전기협회 홍보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기자재와 부품 제작 및 공급 관련 중소 ·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원전 관련 기관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 ), KNP(주)(대표 이남석) 등 3개 기관은 17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중소·중견기업 원전기자재 및 부품 수출지원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원전 수출시 기자재 및 부품을 원활하게 납품 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들 3개 기관은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시장의 현황, 관련 기자재 및 부품 입찰정보 등 수출에 필요한 정보 교환 △원자력발전소 건설 관련 해외 각국의 원자력 법령 및 기술기준 적용 연구 △국내 중소 · 중견기업의 원전 기자재 · 부품 수출 관련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연구 △원전 기자재 · 부품 인증 관련 KEPIC 과 외국 기술표준의 GAP 분석 및 조화연구 △원전 기자재 · 부품 수출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협력 △공동협력 기관 간 전문지식과 기술정보 교류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해외 원자력발전소에 기자재와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해당 원전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기술기준 및 적합성 평가에 대한 검토와 적응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국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기술이 좋은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