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식 본부장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활동 실천”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했다.(사진제공 = 한수원 홍보실).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했다.(사진제공 = 한수원 홍보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가 10일 팔당수력발전소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팔당수력발전소 임직원, 협력회사 직원 등 20여명이 겨울철 발전설비 현장점검과 함께 청렴·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들을 점검하고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2004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정돼 매월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청렴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한수원 직원들이 모범적으로 앞장서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정착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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