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중대재해사고 제로’ 선제적 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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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중대재해사고 제로’ 선제적 조치 강화
  • 이석우 기자
  • 승인 2021.02.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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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정재훈사장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만드는데 최선 다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왼쪽 세번째)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건설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왼쪽 세번째)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건설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사고 제로’를 위한 선제적 강화 조치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국토안전원)과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건설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지원 ▲ 자연재해 발생시 건설현장 안전점검 ▲ 건설안전분야 연구개발 시제품 및 공모 우수과제의 건설현장 시범운영 ▲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아이디어 사업화 ▲ 기타 건설현장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한수원은 원전 건설현장 안전관리 경험과 국토안전원은 건설현장 안전진단 및 시설점검 기술을 양 기관이 긴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전 위해요소 사전 개선 조치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의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원전 뿐 아니라 각종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