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철원장 “코로나 19 온라인 학습권 기회 확대”

김석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오른쪽)과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석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장(오른쪽)과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김석철·KINAC)은 대전 유성구 저소득층 자녀들의 온라인 학습권 강화를 위해 교육용 PC를 기증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원자력통제기술원은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처리한 컴퓨터 본체 36대, 모니터 32대 등 전산기기 68대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증했으며, 해당 전산기기는 저소득층 자녀 등을 위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석철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 기회의 차별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KINAC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