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수 사장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 역할 최선”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복지시설 은샘공동체에 방문해 화재감시기 무료 교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복지시설 은샘공동체에 방문해 화재감시기 무료 교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하절기 장마 및 혹서기 폭염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감시기 무료교체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큰 귀감을 받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3일 대전시 신성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샘공동체에서 안전점검과 함께 은샘공동체 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330만 원을 기부했다.

최익수 사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장마와 혹서기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공동시설 안전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재능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최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2019년부터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지원 및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고,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복지시설로 대상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기여하는 등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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