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KEC 현장 수용성 제고 ‘임직원 매진’
상태바
전기협회, KEC 현장 수용성 제고 ‘임직원 매진’
  • 강교식 기자
  • 승인 2021.08.29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오프라인 교육과 협의체 구성 활발한 활동 전개
전기기술기준위원회 개편과 기술기준 제·개정 시행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 이하 KEC)의 현장 수용성 높이기에 전 임직원들이 매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는 국제표준에 부합한 사용자 중심의 전기안전규정으로 현행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을 대체해 적용하고 있으며,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사업법 제67조, 동법 시행령 제43조에 의거 기술기준 개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현장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KEC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현장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KEC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현장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운영하고,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온·오프라인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해 전기계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KEC협의체는 김세동 두원공과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기산업계가 참여해, KEC 현안사항 공유, 효과적인 교육 및 홍보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KEC특별교육 분야는 KEC 접지, 과전류보호 설계 및 시설 방법, 설계계산프로그램 사용방법 등 KEC 내용에 대한 상세교육과 함께 이를 유튜브채널 대한전기협회TV로 제공함으로써 실무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원활한 전기공급과 신사업 증가에 따른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 및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를 개편하고 기술기준을 활발히 제·개정하고 있다.

위원회 개편 역시 태양광·풍력·연료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정부정책 지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전문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
기술기준 제·개정분야는 올해 상반기 기술기준 5개 조항 및 KEC 104개 항목에 대하여 총 18개 기관(업체)의 제·개정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기술검토 및 분과/전문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최종 기술기준 3개 조항, KEC 등 81개 항목에 대해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의결과 산업부 검토를 앞두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는 하반기에도 KEC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해설교육 현장에는 교육 수요를 반영해 기술기준 일반·심화 과정 및 10월과 11월 KEC 순회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를 개최해 기술기준과 KEC의 제·개정사항을 확인하고, 에너지산업 기술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TIC 2021을 개최할 예정이다.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은 기존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에서 국제화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외 참가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명칭이 변경된 바 있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실무자들이 KEC 적용에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에대한 목소리를 듣고 협의체와 협력하여 KEC의 원활한 적용과 기술기준의 선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