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맞춘 3D 기반 가상 공간 디지털 체험 컨텐츠 제공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지멘스 이노베이션 투어 2021 -버추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지멘스 이노베이션 투어 2021 -버추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지멘스 이노베이션 투어 2021 - 버추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 전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되는 올해 ‘지멘스 이노베이션 투어 2021’ 행사는 ‘이제는 자동화에서 미래로 도약해야 할 때’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핵심 산업 기술을 제안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산업 자동화의 미래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통합자동화와 인공지능(AI), 자율 주행 물류,  가상화, 스마트 데이터, 연결성 등 6개 핵심 주제를 통해 지멘스의 통합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소개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구현한 3D 기반의 가상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생생한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각 분야별 산업 전문가들과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버추얼 컨퍼런스 플랫폼을 통해 등록 및 참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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