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경영활동 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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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 경영활동 지원 ‘구슬땀’
  • 김경섭 기자
  • 승인 2021.11.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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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세미나 동영상 배포… 하도급법·중대재해처벌법 분석
경영지원세미나 동영상 장면.
경영지원세미나 동영상 장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필요한 법률정보가 담긴 ‘2021 경영지원 세미나’ 동영상을 배포했다.

올해는 하도급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공사업계에서 주목하는 이슈와 현장밀착형 주제를 다뤄 동영상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1,2부로 나뉘어 제작된 동영상은 각각 하도급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자세히 분석했다. 법률의 적용대상과 적용범위, 위반 시 제재사항을 비롯해 잔금 지급기일, 대물변제 약정, 선급금 지급, 중대재해 판단 시점 등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접목해 각종 궁금증을 해소했다.

1부 하도급법은 조합 법무팀장인 이경준 변호사, 2부 중대재해처벌법은 조합 노무·법률 자문위원인 박삼용 노무사(공공노무법인)가 출연해 조합 홍기환 영업지원실장과 함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동영상은 11월1일과 9일 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더불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동영상 링크가 포함된 안내문자(SMS)를 발송하고, 조합 홈페이지 ‘주요서비스 · 노무자문서비스’ 코너에도 영상을 게재하는 등 더 많은 조합원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합은 김성관 이사장 취임 이후 2017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인사·노무관리에 취약한 조합원을 위해 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근로계약, 임금, 퇴직금, 4대보험 등 경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조합원 편의를 높였다.

다만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으로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현장 강연 대신 동영상을 제작해 조합원 경영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관 이사장은 “지난해 처음 온라인 경영지원 세미나를 실시하면서 현장 세미나와 달리 언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에 따라 올해는 최근 건설업 전반에서 주목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함께 법률자문 수요가 많은 하도급법을 중점적으로 다뤄 조합원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