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유튜브 생중계 언택트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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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유튜브 생중계 언택트 시무식
  • 이석우 기자
  • 승인 2022.01.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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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이사장 “뉴노멀 시대, 향후 40년 준비하는 해 되길”
챗봇 서비스 조합원 궁금증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해결
시무식 유튜브 생중계 화면.
시무식 유튜브 생중계 화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3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회관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던 전통적인 시무식 대신 전기공사공제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의 모든 실황은 160여 명의 본사 및 전국 영업점 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김성관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뉴노멀 시대, 새로운 도전’이라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1982년 전기공사공제조합법이 통과된 이래 지난 40년간 우리 조합은 대한민국 경제와 건설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성장해왔다”며 “지금까지 조합은 경제성장과 함께 비교적 순탄하게 성장해왔지만 이제는 향후 40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 덕담도 좋지만 어느 때보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마주한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 최근 경영환경은 생존환경이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이고, 앞으로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과 신생 경영평가지표인 ESG지표가 등장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미래에 대한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이러한 어려운 환경도 기후변화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또한 “조합 이사장으로 일한 지 벌써 6년이다. 그동안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완수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피나는 노력과 고심이 뒷받침됐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으로 당부를 드리면, 앞으로 어떤 이사장님이 오시더라도 초심을 잃지 말고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정도경영, 윤리경영을 여러분들이 만들어 가시길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화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화면

한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비대면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되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챗봇 서비스’를 3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합이 출시한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조합 홈페이지 채팅창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필요한 답변을 즉각 제공하는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말한다.

특히 고객이 특정 서비스에 대해 질문하거나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로 궁금해 할 수 있는 정보나 연관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답변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바로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링크를 같이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서비스되도록 설계됐다.

챗봇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로 조합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측하단의 웹챗봇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카카오톡 친구찾기를 통해 ‘전기공사공제조합’ 채널을 추가한 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내용은 휴양시설, 건강검진, 찾아가는 서비스, 노무법률자문 등 조합원 서비스와 자주 찾는 업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조합원 서비스 업무 안내·영업점 안내·자주하는 질문 등으로 구성된 메뉴 중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거나 채팅창에 직접 질문을 입력하면 바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동시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활용해 조합원이 휴양시설 서비스를 이용할 때 예약신청 및 취소 등의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SMS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 역시 챗봇을 통해 설문조사 링크를 전송, 추후 서비스 개선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조합은 챗봇 서비스 활용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챗봇 이용률을 분석해 조합원 서비스 외에도 보증이나 융자업무 전반에 챗봇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관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함께 비대면 업무 서비스에 대한 조합원들의 니즈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시간제약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번거로운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