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환경·농업 공약’ 발표…석탄발전 60%서 40%로 감소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5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탈원전 정책 백지화와 임기 내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겠다는 ‘환경·농업 공약’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내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3분의 1 감축해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석탄 등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임기 내 60%대에서 40%대로 대폭 줄이는 한편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확대해 온실가스를 발생을 최대한 감축시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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