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기기공학회, ‘가동원전 장기운전 안전성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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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기기공학회, ‘가동원전 장기운전 안전성 심포지엄’ 개최
  • 김경섭 기자
  • 승인 2022.06.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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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핵심과제와 탄소중립 원전 계속 운전 전략 수립해야”
한국압력기기공학회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회 가동원전의 장기운전 안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 김경섭 기자
한국압력기기공학회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회 가동원전의 장기운전 안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 = 김경섭 기자

한국압력기기공학회(KPVP·학회장 김범년)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역삼동) 중회의실에서 ‘제1회 가동원전의 장기운전 안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가동원전 장기운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핵심과제와 탄소중립 관련 원전 계속운전 전략 수립을 위해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수원,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물론 원자력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 국내 계속원전 추진 현황 및 제도 개선 방안(윤봉요 한수원중앙연구원 박사) ▲ 계속운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주요 설비 교체와 예방정비의 필요성(한원진 두중에너빌리티 상무) ▲ 해외 계속운전 원전 현황과 안전 관련 주요 이슈(염학기 한전기술 전력기술원장) ▲ 안전설비 주요 경년열화 관리 현황 및 향후 전략(김진원 조선대 교수) ▲ 안전설비 경년열화 기술개발 방향(김동진 KAERI 박사) 등이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겼다.

이 자리에서 김범년 한국압력기기공학회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78년 국내 최초 고리 1호기가 건설된 후 국내 원전 산업계는 급격한 압축 성장을 해 왔다”고 말하고 “하지만 40여년이 지나 국내 가동 원전의 안전성 유지와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며 이번 가동원전 장기운전 안전성 심포지엄 개최 매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