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기영 이사장 “조합원 체력 단련과 소통 통해 친목 다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창립 60주년 기념 제3회 조합원 골프대회’에 참가한 조합원사들이 전기계 및 전기조합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청주 이석우 기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창립 60주년 기념 제3회 조합원 골프대회’에 참가한 조합원사들이 전기계 및 전기조합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청주 이석우 기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0일 충북 청주 소재 떼제베 컨트리클럽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제3회 조합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곽기영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 19 여파로 조합원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 강화를 위한 단체 행사를 갖지 못했다”며 “이번 골프운동을 통해 조합원 간의 체력 다지고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친목을 다시 한번 다져 국내 전기계의 대표 조합으로서 우리나라의 전력산업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제3회 골프대회에서는 ▲ 우승 이규오 동아기전(주) 대표(신페리오 방식, 69타) ▲ 준우승 구자설 엠케이페트로(주)(신페리오방식, 70타) ▲ 메달리스트 황용연 삼우플랜트(주) 대표 ▲ 니어리스터 상 김대달(주) 인터테크 대표(0.2m) ▲ 롱기스트상 이완구 (주)에너지로드 대표(287m) ▲ 행운상 박희일 케이디파워(주) 대표(97타)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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