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미래에너지포럼과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 공동 주관
원자력 메카 부산·기장·울산 지역 경제와 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동부산미래에너지포럼과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가 28일 주최한 ‘2022년 제1차 동부산미래에너지 포럼’에서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리] = 이석우 기자
동부산미래에너지포럼과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가 28일 주최한 ‘2022년 제1차 동부산미래에너지 포럼’에서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리] = 이석우 기자

동부산미래에너지포럼과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는 28일 기장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제1차 동부산미래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강주훈 동부산미래에너지포럼 공동대표, 이준현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 회장(동부산미래에너지포럼 공동대표), 정종복 기장군수, 김윤재 동부산미래에너지포럼 사무총장, 정철웅 부산대학교 기계교수, 우중본 전 한수원 고리본부장을 비롯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에서 염학기 전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원 원장이 ‘중소기업 중심의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준현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 회장 진행으로 우경필 중소벤처기업부 청업벤처혁실실 서기관, 김범년 전 한전KPS 사장, 반치범 부산대 교수, 염학기 전 한국전려기술 전력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토의 및 질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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