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2차관, “원자력 기본은 ‘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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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2차관, “원자력 기본은 ‘안전’이다”
  • 유희수 기자
  • 승인 2022.08.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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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현장 점검
안전하고 빈틈없는 중·저준위 방폐물 관리 당부
고준위 방폐물 안전 관리 위한 철저한 준비 독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운영 및 관리현황 보고 받았다.    사진 = 산업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운영 및 관리현황 보고 받았다. 사진 = 산업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해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차관은 ▲ 1단계 동굴처분시설 관리현황 ▲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 현장 점검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준비상황 점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와 관련 박 차관은 먼저, 20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했으며, 최근 규제기관(원자력안전위원회)으로부터 건설 인·허가를 받은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 준비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부터 방폐장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준비상황도 점검하고, 향후 고준위 방폐물 언전 관리를 위한 철저히 준비할 것으로 독려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현재 고준위 방폐물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 제고, 원전 소재 지역주민과의 소통, 국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박일준 2차관은 “원자력 정책의 기본전제는 ‘안전'이라는 점을 유념하면서, 앞으로도 시설 운영 및 건설에 있어서 안전 문제만큼은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특별법과 전담조직, 지난달 발표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기술로드맵’ 등을 통해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용어해설
* 1단계 동굴처분시설 : 중준위 이하 방폐물 10만 드럼 처분 규모('14.12 완공)
** 2단계 표층처분시설 : 저준위 이하 방폐물 12.5만 드럼 처분 규모(‘22.7 건설 인·허가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