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수 사장 “청렴 활동으로 모범적인 공공기관 만들 터”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원자력연료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해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그린 청렴 Hi:story」청렴문화 행사를 1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 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한전원자력연료의 역사를 함께 그려온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렴투표 △청렴퀴즈 △청렴네컷 △청렴 전시회 △특강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해 전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이번 청렴문화 행사는 ‘YES7, NO7(바람직한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기준 7가지씩)’ 선정을 위한 청렴투표 및 퀴즈, 재즈공연과 함께 역사 속 청렴 인물을 주제로 한 청렴토크 등 직원들이 참여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최익수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더욱 내재화하여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MZ세대 중심의 청렴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KNF 윤리?인권 주간 운영, 노사합동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실천 서약식을 갖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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