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한수원 사장, “신고리 5·6, 신한울 3·4 조기 발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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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 “신고리 5·6, 신한울 3·4 조기 발주하라”
  • 이석우 기자
  • 승인 2022.09.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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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원전 협력사 소통간담회 개최 생태계 활성화 지원방안 지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건설원전 보조기기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원전 건설 협력사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신한울 3,4호기와 신고리 5.6호기 일감을 조기발주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 한수원 홍보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건설원전 보조기기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원전 건설 협력사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신한울 3,4호기와 신고리 5.6호기 일감을 조기발주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 = 한수원 홍보실

“2025년까지 신고리 5·6호기 및 신한울 3·4호기 등 건설원전 관련 일감을 조기 발주해 일감 절벽에 처한 협력사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라”

"일감 절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기업들의 경영난을 회복시키고, 원전산업 생태계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적극 나서달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건설원전 보조기기 협력사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건설원전 보조기기 16개 협력사 경영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생태계 지원방안 및 신한울3·4호기 건설 재개 일정 등을 설명하고,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대책 방안을 지시해 주목을 받았다.

황주호 사장은 “2025년까지 신고리5,6호기 및 신한울3,4호기 등 건설원전 관련 일감을 조기발주 및 확대함으로써 일감 절벽에 처한 협력사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고, 원전산업 생태계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간담회에서 나온 발전적인 제언과 건의를 적극 반영하는 등 관련사간 상호 협력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황 사장은 강조했다.

이에 대해 보조기기 협력사들은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및 이집트 엘다바 원전 수주에 대한 축하와 함께 추가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