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한울 컬쳐데이 ‘수상한 흥신소’ 4회 공연
박범수본부장 “지역주민과 직원들 문화체험 노력”

'수상한 흥신소' 포스터
'수상한 흥신소' 포스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가 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로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는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무료 공연해 공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대학로 인기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부터 공연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기록한 대학로 대표 연극인 ‘수상한 흥신소’는 울진지역 주민들에게 웃음, 재미에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총 4회로, 25일은 1회차(13:30~15:00)와 2회차(18:30~20:00), 26일은 3회차(16:30~18:00)와 4회차(18:30~20:00)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다채롭고 트렌디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