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최근 겨울철 전력수요 급증과 국제원유 가격 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두바이유가가 배럴당 97.94달러(2/11기준)까지 오르는 고유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의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의식을 고취했다.
공단 임직원은 ‘걸어요 짧은거리, 함께타요 대중교통’ 등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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