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남 이사장 · 조합 특별위원회 회장 후원금 전달
최 이사장 “에너지 빈곤층 따듯한 겨울나기 도울 터”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조합 특별위원회 회장들은 29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백사마을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사랑 나눔 연탄 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원자력신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조합 특별위원회 회장들은 29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백사마을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사랑 나눔 연탄 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원자력신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 특별위원회 회장(사업진흥, 경쟁심의)들은 29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백사마을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사랑 나눔 연탄 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전국 에너지빈곤층 지원 사업 봉사 활동일환으로 전개된 이날 행사에서 최전남 이사장은 조합원사들과 함게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달했다.

최전남 이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조합회원사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한다는 다짐아래 기부문화가 정착이 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에너지 빈곤 환경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 활동을 매년 실시하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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