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수 사장 “민간·공공기관 상생 협력 지역사회 발전 앞장”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이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자 대상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원자력연료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이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자 대상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지난 8일 국립대전숲체원 강당에서 진행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관 사회적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가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전원자력연료와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대전관광공사,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의 구체화와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협약은 향후 1년간 유지되며 최대 2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3월 16일에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 지원을 위한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익수 사장은 앞으로도 “민간·공공기관 상생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제고하고, 지원사업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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