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 무정지 안전운전 원년 달성 결의

▲ 울진원자력본부는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훈련센터 대강당에서 '2009년 품질의 달 행사'를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지난 20일(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훈련센터 대강당에서 ‘2009년 품질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의 목적은 발전소 운영과 건설의 품질을 확보해 세계 최고의 품질수준을 달성하고자 하는 울진원자력본부의 의지를 담고자 하는데 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품질유공자 표창, 협력회사 우수품질인 감사패 증정, 품질 우수부서 포상, 전 직원 품질다짐 결의 및 전문 강사 초빙 품질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염택수 울진원자력본부장은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 및 신규원전 건설 자금부족으로 발전소의 품질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며 “종사자 각자가 계획된 업무에 주인의식을 갖고‘품질확보로 무정지 안전운전 원년 달성’ 노력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품질주제 표어응모 이벤트에 우수작으로 1발전소 방사선안전팀 임병섭, 코스코텍(주) 2사업소 엄상현, 한전 KPS(주) 2사업소 설비진단팀 박재용씨 등이 선정됐으며, ‘품질의 달맞이 나의 각오 한마디’를 통해 지속적 품질개선 활동에 대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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