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수 사장 “공정 청렴한 한전원자력연료인 되어달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15일 임직원과 신입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의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과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사무, 기술, 연구, 생산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39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했다.
지난 4월 28일 입사한 신입직원은 약 2주간의 입문교육을 통해 회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직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15일부터 부서배치를 통해 근무를 시작했다.
이날 최익수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뛰어난 역량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하며 “공기업인으로서 청렴한 업무수행, 안전의식, 복무규율 준수 등 세가지 기본 소양을 갖춘 공정하고 청렴한 한전원자력연료인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2022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4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여 직무능력중심의 인재를 채용하여 차별없는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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