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 실시, 국가 품질명장도 배출
전창식 차장(영광)·윤종만 과장(고리)·이종철 과장(고리)·이대헌 차장(영광)·전성택 차장(영광)·임준혁 차장(울진)·유승범 과장(울진) 등 7명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김종신)은 최근 2009 품질명장으로 영광 1발전소 계통기술팀 전창식 차장 등 7명을 선정했다.
한수원 품질명장 제도는 ‘세계최고수준의 글로벌스탠다드’ 품질향상을 위해 뛰어난 활동을 한 직원을 선발, 지속적인 품질개선활동 및 품질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원전운영 및 건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한수원은 근무경력 10년 이상, 분임조 활동  6년 이상, 만 35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분임?제안 활동 및 특허출원과 회사경영 공헌도 등을 바탕으로 심사해 영광 1발전소 계통기술팀 전창식 차장을 비롯해 ▲ 고리 2발전소 기계팀 윤종만 과장 ▲ 영광 2발전소 방사선안전팀 이종철 과장 ▲ 영광 3발전소 기계팀 이대헌 차장 ▲ 월성 2발전소 계측제어팀 전성택 차장 ▲ 울진본부  정보시스템팀 임준혁 차장 ▲ 울진 2발전소 계측제어팀 유승범 과장을 올해의 한수원 품질명장으로 선정했다.
품질명장 수상자에게는 품질명장 증서와 메달 그리고 부상이 수여되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국가품질명장에 추천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한수원 품질명장 6명이 선발됐으며, 이 중 2명이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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