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 품질마인드 최고 자랑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는  ‘2009년 한수원 품질명장’으로 영광원자력 1발전소 계통기술팀 전창식 차장 등 7명을 최근 선발했다.
한수원 품질명장 제도는 지속적인 품질개선활동 및 품질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원전운영 및 건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벌 스탠다드’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한수원 품질명장은 품질분야 최고의 영예로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경력, 품질분임조 활동경력, 분임·제안 활동, 특허출원 및 회사경영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선발한다.
특히 7명의 ‘2009년 한수원(주) 품질명장’ 중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심규열)에서는 3명의 품질명장을 배출했으며 이는 영광원자력본부 직원들의 품질마인드 확산과 발전설비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해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품질명장 수상자에게는 품질명장 증서와 메달 그리고 부상이 수여되며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품질명장에 추천된다.
한편 지난해 한수원(주) 품질명장 선발에서 영광원자력본부는 2명의 품질명장을 배출했으며 이중 1명은 국가품질명장에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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