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미오디오 홈피서 신청 가능
2박 4일간 마카오 오감 만족 출사 여행 경험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의 자회사 비첸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진관 미오디오(www.miodio.co.kr)에서 호텔 예약 전문업체 호텔패스(www.hotelpass.com)와 함께 8명의 ‘마카오 원정대’를 모집, 마카오로 2박 4일 출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림푸스 미오디오의 ‘마카오 원정대’로 선정된 8명은 오는 7월 6일부터 2박 4일간 마카오의 최고급 호텔인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에 머물며, 다양한 출사의 기회는 물론 유익한 사진 강좌, 촬영 사진을 이용한 포토북 제작, 그리고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체험의 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특전을 경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마카오 원정대’는 마카오에서의 화려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여행 전후 준비하고 관리해야 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사진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우선 마카오로의 출사 여행을 떠나기 전 내달 25일 8명의 원정대는 여행 사진을 주제로 한 포토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마카오 현장에서 남들과는 다른 개성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촬영 기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클래스에서 배운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8명의 원정대는 마카오로 출발, 현장에서 사진을 통해나만의 여행코스를 발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때 이들에게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는데, 가볍지만 DSLR급의 화질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PEN은 무거운 바디로 여행을 피곤하게 만드는 DSLR과 달리 출사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또 이번 출사 여행에서 이탈리아 베니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최고급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에서 숙박하고 얼음조각 전시회인 ‘베네시안 아이스월드’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여행 후에는 여행 사진을 나만의 화보집으로 만들 수 있는 미오디오의 포토북이 제공되며, 8명 참가자들의 여행 사진은 삼성동 신사옥 올림푸스 타워 내 ‘갤러리 PEN’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진석 미오디오 IT사업부 이사는 “지난 3월 진행된 첫 번째 원정대 시리즈인 ‘태국 코사무이 아웃리거 원정대’가 높은 참여율과 큰 호응을 얻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마카오 원정대’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여름 방학과 맞물린 여행 시즌을 타깃으로 기획된 이번 마카오 원정대는 사진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여행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카오 원정대’는 내달 10일까지 미오디오 홈페이지(www.miodio.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미오디오의 또 다른 이벤트 ‘여행 계획 남기고, 올림푸스 카메라 받고’에 적극 참여하면 된다.

개성적인 여행 계획을 올린 소비자에 한해 마카오 출사 원정대 신청에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올림푸스 콤팩트 카메라와 인화앨범·액자 패키지 등 미오디오의 인기 상품을 최고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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