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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원전 유치로 과거 영광 되찾겠다"[인터뷰]김대수 삼척시장, 원전 유치 염원 공식화

   
"향후 남북관계를 고려했을 때 동해안 지역에 발전소를 건설해야한다면 삼척시가 거리상으로 최적지이다. 현재 추진중인 약 10조원 규모의 삼척종합발전단지와 LNG 생산기지에 원자력발전소와 관련 산업을 유치하게 되면 명실공히 삼척은 21세기 동해안 복합 에너지 거점 도시로 비상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0일 삼척종합발전단지 착공식에 참석한 김대수<사진> 삼척시장은 신규원전 유치 갈망에 대한 염원을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원전을 유치 이유에 대해 "원전 유치가 확정되면 약 21조원의 사업비가 건설인력에 지급되는 임금과 지역 업체의 직ㆍ간접적인 공사 참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사업 관계자, 건설인력 등이 삼척으로 유입되면서 실질적인 인구증가와 획기적인 지방세수 증대를 통해 삼척시 전역의 고른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유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시장은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무엇보다 지역주민 96% 이상이 신규원전 유치에 찬성했으며, 압도적으로 원자력에 대한 높은 수용성을 갖췄다는 것이 삼척시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또 김 시장은 "원전과 더불어 제2 원자력연구원, 스마트원자로 실증단지 등 미래원자력시스템 연구?실증의 핵심 주체가 된다면 삼척시는 삼국시대 동해안 중심도시로 제1막, 근ㆍ현대 시대 석탄, 시멘트 중심의 광공업도지로 제2막, 미래 복합에너지를 중심 도시로 제3막의 무대가 올라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삼척=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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