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에너지 절감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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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에너지 절감에 팔 걷었다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1.06.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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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 에너지절감 목표인 4%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강도 높게 자체 에너지절감 및 행태개선에 나섰다.

특히 청사내 각종 에너지 낭비요인을 찾아 개선해 절감목표를 월등히 상회 하는 효과를 거두겠다는 목표이다.

19층의 소방본부는 119상황실 등 24시간 근무부서로 그동안은 시스템상 19층 동·서편 전공간에 대해 겨울철 난방과 여름철 냉방을 24시간 공급함에 따라 에너지 낭비의 주요인으로 드러났다.

이에 시는 부분 냉·난방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연간 4900만원의 절감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진공식보일러 및 노통보일러로 1층 샤워장, 어린이집, 층별 세면장및 구내식당 등의 난방 및 온수를 공급했지만 청사 5층 옥상에 진공관집열판을 설치해 태양열에너지로 대체 공급해 연간 4100만원의 에너지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시민들에게 태양열에너지 활용을 적극 홍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사내 노후된 설비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낭비요인을 발굴·개선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 전국 최우수 에너지 절감기관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