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케이아이씨(대표 이상진)가 전 임직원이 올바른 윤리가치관을 공유하고 정도 경영의 모범이 될 것을 선언했다.
케이아이씨는 최근 본사와 포항 신한BG, 울산 플랜트BG, 광양 하드페이싱BG 등 전 임직원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청송 주왕산에서 ‘KIC Challenge Drill 200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주왕산을 등반하며 정도경영을 천명했다.
윤리강령 선포식에서 케이아이씨 이상진 대표는 “창조와 열정, 도전정신으로 최고의 플랜트 설비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경영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고객, 주주, 협력업체, 경쟁사, 사회공동체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모든 임직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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