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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서강이엔씨 윤덕칠 대표이사신개념 유니덕트ㆍ경전철 유니레일 기업 ‘자리매김’
직원은 곧 회사 자산 … 직원복지 남다른 애착 가져

   
“유니턱트 전문생산업체인 서강이엔씨는 비록 자금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이지만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확대와 해외 전시회 참가에 적극 참가함으로써 앞으로 한국산 유니덕트 제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앞으로 서강이엔씨는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국내 최고의 유니덕트 및 경전철 유니레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전 임직원이 한 방울의 구슬땀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2011 서울국제종합전기전과 한국원자력산업대전’에서 영예의 전기산업진흥회장 표창을 수여하는 서강이엔씨 윤덕칠 대표이사는 국가산업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수상 각오를 피력했다.

윤덕칠 사장은 중소기업 경영자로서는 드물게 신제품 개발과 직원후생복지 증진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CEO로 동종업계에서 평판이 나있다.

윤 사장은 서강이엔씨를 설립하기 이전 옛 진흥기업에서 근무하던 미국 시공현장에서 익힌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신기술 및 디자인 개발은 물론 자신이 직접 낸 아이디어를 접목한 전기배선방법 및 이를 이용한 버스웨이, 크린룸 설비실의 전선와이어덕트, 유니라이트, 조명기구 설치되는 배선덕트 등 첨단 유니덕트를 개발해 동종업계로부터 ‘유니덕트 아이디어 맨’이란 조명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윤 사장의 아이디어는 이미 지난 2007년 부산지하철공사 반송선 경전철 신호덕트 연구개발에 착수하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전기철도 및 경전철 신호제어설비인 유니레일과 유니덕트를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 부산지하철 등 수요처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비록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윤 사장이지만 직원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남다르다. 직원이 곧 회사의 자산이요 지속가능한 성장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직원들이 회사 근거리 이주 시 최초 주택 구입비용으로 2천만원과 아파트나 집을 증설할 때도 증설 이주비용으로 1천만원을 2년 동안 무이자 금융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단행하는 직원에게 금연 보조금 100만원을 보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이 회사는 비록 중소기업이지만 직원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정착과 건강한 삶은 기업의 경쟁력이자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조금만한 디딤돌 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 사장은 내년부터는 직원자녀를 위한 장학제도와 출산장려금, 유급휴가제도 시행할 계획이다. 오는 2012년부터 초등학교 30만원, 중학교 50만원, 대학교 100만원씩을 장학금을 지원하고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300만원씩을 출산장려금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유급휴가제시행해 7년차 직원에게는 해외 7일 부부동반 여행경비 전액, 5년차 직원에게는 국내 4일 부부동반 여행경비 전액, 3년차 직원에게는 국내 3일 부부동반 여행경비 1/2정도를 보상해주겠다는 임직원간 처우 협약식도 가졌다고 노 사장은 밝혔다.

이와 함께 매년 20% 이상의 매출신장을 올릴 경우 5년차 이상 직원 중 한명을 선정해 연봉 5천만원주겠다고 밝혔다. 물론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관계자들이 볼 때는 서강이엔씨의 직원 복지후생이 미흡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러모로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 경영자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직원후생복지라고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서강이엔씨가 국내 최초록 독자 개발한 전기철도 및 경전철 신호제어설비인 유니레일과 유니덕트는 외산 수입대체 효과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니 레일은 고무 차량 경전철의 무인자동운전을 위한 차량과 지상 설비간의 DATE 통신을 실행하는 케이블의 보호 역할을 하는 케이블 덕트로서 특히 이 제품은 부산교통공사의 요청에 의해 본사의 독자적인 기술을 발판으로 국내 최초의 기술 개발에 성공해 부산 지하철 4호선 2단계 경전철의 신호설비 공사(본선과 차량기지)에 적용된 국내 유일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주요 재질이 PVC로서 현탁중합(Suspension Polymetization)으로 만들어진 단독 중합제(Homepolymer)을 사용했다는 윤 사장은 그동안 고가의 일본 수입산 제품이 터무니 없이 국내 경전철 유니레일에 설치돼 외화를 낭비하는 한 요인이 됐다”고 말하고 자사의 전기철도와 경전철 신호제어설비인 유니레일을 더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해 국고 절감은 물론 해외수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가 개발한 KS C IEC 신개념 유니라이트와 유니플로어는 친환경 사무실 조성과 전기공사 분야에 상당히 기여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니플로어는 이미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 포스코 사옥 건설에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중국현지 사옥과 캄보디아에서도 설치될 예정이다.

국내 덕트업체 최초 KS C IEC 규정을 통과한 고밀도 PVC 재질의 유니덕트는 몸체(BODY)와 커버(COVER)를 가진 멀티-덕트로서 장, 탈착이 손쉽고 덕트내에 노이즈 차단이 가능한 격벽을 설치하여 전력선과 통신선이 동시에 수용 가능한 덕트로서 배선기구는 덕트 몸체(BODY) 길이 방향으로 슬라이딩 되도록 하여 필요한 위치에 원하는 수량 만큼 편리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위치변경이 용이하다.

또 유니덕트는 외관이 미려하고 규격별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돼 전기설비, 전기공사 현장, 전기철도 및 경전철 등 각종 산업현장에 적용돼 우리나라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경제성이 뛰어난 부스라이트 장점은 타 업체의 제품에 비해 공사비 및 인건비 절감 분야에서 우수성을 발휘하고 있다.

대진대학교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사업(중소기업청 지원 : 136,000,000)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개발한 부스웨이는 PVC 하우징과 절연체내에 연속적으로 구성된 알루미늄 버스바를 이용한 저압전원(380V/40A, 50A, 60A)용 첨단 배전시스템으로서 버스웨이의 개방된 밑부분을 통해 프러그인 유니트(Plug-ln Unit) 및 조명등을 어느 위치에서도 삽입해 사용할 수 있는 전원 연결 사용이 편리한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배전설비이다.

또한 부스웨이으 특장점으로 조립 설치가 쉽고 이설 및 유지보수가 편리해 기존 전선관/전선, 덕트/전선 사용 공사 방법 보다 인건비가 50~60%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 높은 우수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일본서 열린 오사카 한국상품전시회에서 일본, 대만 바이어들로부터 대리점을 설치하자는 주문이 쇄도했습니다. 앞으로 서강이엔씨는 포스코 중국현지 사옥 진출을 발판삼아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신기술 신개념의 국산 유니덕트와 경전철 유니레일을 수출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라며 해외진출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은 윤 사장의 모습에서 진정한 중소기업 CEO의 자세가 엿보였다.

이석우 기자  dolbi2004@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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