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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공조기술개발(주) 이건수 대표국내 최고의 공조기기 전문회사를 꿈꾸다

   
1998년 설립한 한국공조기술개발(주)(사장 이건수)은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모토아래 초절전형 항온항습기, 제습기, 크린룸 설비, 냉동공조 설비 등 고유가 시대 에너지절약과 첨단산업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뚝심의 기업이다.

한국공조기술개발은 그동안 쌓아온 현장경험과 끊임없는 R&D를 통해 항온항습기 및 제습기, 크린룸 등 공조기기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절약 방침에 부응하고 환경보호까지 이뤄낼 수 있는 제품들로 공조기기 업계의 유망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공조기술이 개발한 ‘고효율 항온항습 싸이클을 적용한 절전형 항온항습기’는 한국서부발전이 주관하고 발전 5사가 공동 지원하는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의 개발선정품으로 지정된 제품으로, 기존 항온항습기보다 운전비용이 40% 이상 절감되는 에너지 절전형 제품이다. 6개의 특허등록을 모두 상용화해 실제 현장에서 사업 가치성이 있는 특허기술로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의 성능인증, 조달청의 우수제품인증, 에너지고효율기자재 인증을 동시에 받았다.

항온항습기는 전산실, 통신실, 반도체 생산공정 등 24시간 일정한 온도 및 습도유지가 필요한 환경에는 필수적인 공조기기다. 기존 절전방식은 전자 콘트롤러에 의한 항온항습기에 가동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방식과 일부 폐열회수기능 및 히트펌프 방식을 이용한 제품이 개발되기는 했지만 한국공조기술개발이 개발한 리히팅(Re-heating) 구조에 의한 절전형 냉동싸이클 설계방식은 국내외적으로 최초다.

항온항습기의 주요 기능인 기존의 냉각제습 방식은 그 특성상 습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리히팅 열원이 많이 필요한 기술적 한계로 전력소비가 많았다. 하지만 한국공조기술개발이 응축기폐열 회수방식의 냉각 싸이클 기술을 통해 개발한 절전형 항온항습기는 제습 시 전기히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제품의 전기히터로 방생된 열을 낮추는 데 전력소비가 필요 없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가습 기술에 있어서도 전기히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의 기화잠열을 이용해 가습할 수 있어 냉각, 크린, 탈취, 향균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가습여재가 항균성 세라믹 재질로서 흡수성이 강하고 수명도 반영구적이다.

이건수 한국공조기술개발 사장은 “우리 제품은 반영구적 항온항습기라 자신한다”며 “기존에 항온항습기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우리 제품이 가습기 고장이 없다는 사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공조기술개발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절전형 항온항습기 1대를 1년 동안 운전했을 경우 기존 항온항습기를 운전할 때 보다 에너지 절감 비용은 670만원 이상, 온실가스 절감 내역은 33톤을 감소시켜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한국공조기술개발의 항온항습기가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는 데에는 최고의 품질 뿐만 아니라 최상의 고객서비스도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한번 고객은 평생고객으로 만들겠다는 방침 하에 제품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철저한 사후 관리 및 책임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공조기술개발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철저한 맞춤 주문방식을 통해 생산함으로써 제품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이고 있으며, 24시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 조치함으로써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건수 사장은 “고객의 신뢰를 얻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잃어버리는 것은 한 순간이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24시간 서비스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만이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고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공조기술개발은 아직은 작은 회사지만 멈추지 않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무한한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결코 작지 않은 강한 회사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공조기기 전문회사로 성장코자 하는 한국공조기술개발의 끊임없는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건수 사장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소비량 중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산업경제가 발달할수록, 경제소득이 높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에너지가 곧 돈이고 미래의 힘이며, 경쟁력이고 희망”이라고 강조하면서 “한국공조기술개발은 재생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녹색성장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최고, 최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도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구 기자  green89@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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