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덕량)는 지난 6일 전대사거리에서 장마철 전기안전사고를 대비해 출근길 시민에게 전기안전 홍보물품 및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전기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62명이 참가해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일이 ‘전기안전을 생활화 합시다’, ‘무관심한 전기안전 늘어나는 전기재해’라는 포스터와 팜프렛을 나눠주고 전기안전의식 함양을 높여줬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을 장마철 전기안전강조기간으로 설정, 여름(장마)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전기설비 침수에 따른 피해를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취약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사 ·점검 및 보수·보강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피해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해 신속한 복구지원으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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