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품질개선 우수성 지역사회에 알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2009 경상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본부 소속 총 4개 팀이 경진대회에 참여, 제1발전소 방사선안전팀 그린존과 제3발전소 계측제어팀 미래로가 각각 ‘폐기용품 처리방법 개선으로 방사성폐기물 발생량 감소’와 ‘발전소감시계통 설비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역협력처 정보시스템팀 개선문과 제2발전소 기계팀 돌고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진원전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제3발전소 계측제어팀 심선흠 차장과 지역협력처 정보시스템팀 정용태 대리가 품질경영 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제1발전소 방사선안전팀 그린존과 제3발전소 계측제어팀 미래로는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가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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