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파괴검사학회, 총 235명 시험 응시

▲ ‘ASNT Level Ⅲ 시험’을 치르고 있는 수험생들
한국비파괴검사학회(회장 권오양·인하대 교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ASNT Level Ⅲ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35명이 수험생이 응시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합격자발표는 8월 초중에 있을 예정이며, 이날 시험에는 한치현, 장홍근, 이종포, 주광태 감독관이 입회했다.
정홍주 사무국장은 “비파괴검사학회는 비파괴검사분야 종사자들의 자질향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비파괴검사기술사, ASNT Level Ⅲ 자격소지자 등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해 매년 비파괴검사 자격인정교육, 전력산업기술기준에 의한 비파괴검사원 위탁교육, ASNT Level Ⅲ 시험대비 강습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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