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는 지난 13일(수) 홍농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를 시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영광원자력 강재열 본부장을 비롯해 홍농읍(읍장 안기권), 홍농읍 여성자원봉사대, 영광원자력 한빛부녀회봉사팀 등 5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과 음료 등을 대접했다.
또한 실버 은빛하모니악단을 초청하여 판소리, 가요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강재열 본부장은 “경인년 새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처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새해에도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영광원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영광원자력본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 건설을 위해 지역사랑, 효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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