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는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영광원전내 OA교육장에서 ‘연한가지’, ‘꿈이있는땅’ 지역아동센터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컴퓨터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 지역아동센터 & 공부방 협의회(회장 서은광)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1월5일부터 2월4일까지 일주일에 20명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문서작성, 엑셀, 포토샵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사교육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아동센터 학생들이 체계적인 컴퓨터 학습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내고 개학 후 학교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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