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향원정 찾은 KPX 신입직원 ‘그들은 왜?’
상태바
경복궁 향원정 찾은 KPX 신입직원 ‘그들은 왜?’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2.03.29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전기 최초로 생산된 곳서 각오 다져복지시설 LED 전등 달기 등 절전봉사활동 실천

전력거래소 신입직원 15명이 경북궁 향원정에 떴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23일 2012년도 신입직원 15명에 대한 입사식을 경복궁 향원정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번 입사식이 거행된 경복궁 향원정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전시설이 설치된 곳으로서 이곳에서 만들어진 전기로 건청궁의 불을 밝혔다.

전력거래소 한 관계자는 “전기가 시작된 곳에서 신입직원들의 다짐을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입사식을 끝마친 신입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일반조명등을 절전형 LED 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사장 및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15명의 신입직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조직 소속감이 크게 제고되었고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더불어 사는 KPX의 역할을 확산시키는 자리가 됐다.

남호기 이사장은 “고효율 친환경 녹색기술을 전파시키고 소외계층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점이 가장 큰 수확” 이라며 봉사활동 소감을 피력했으며 은평천사원 조규환 원장은 “5년째 든든한 후원자인 전력거래소의 따뜻한 나눔경영에 크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 신입직원은 “입사도 하고 사회봉사활동도 함으로써 기쁨이 배가 되는 하루였다”며 “전기가 어두운 곳을 밝히는 에너지로만 생각했는데 소외된 곳을 밝게 비춰주는 사랑의 에너지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