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균섭 사장 등 사회봉사 10만 시간 플러스운동 참가
이날 김균섭 사장은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한수원 전임직원은 향후 100일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간과 땀을 투자하는 사회봉사 10만 시간 플러스 운동을 적극 시행하고, 또한 안전, 청렴, 소통 등 4대 분야 16개 혁신과제를 철저히 추진해 환골탈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12일에는 본사 및 사업소 전 직원이 참여해 ‘비리척결 및 안전운영 다짐대회’를 개최했으며, 전 간부는 향후 비리가 적발될 경우 사유나 금액과 무관하게 즉시 해임되는 ‘청렴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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