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 통합 전략&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관리 부문’서

세계적인 전선 전문 기업인 넥상스가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2014년 인트라.넷 리로디드 상’을 수여 받았다.

넥상스에 따르면 ‘2014년 위.커넥트 인트라.넷 리로디드 시상식’에서 지난해 말에 공개한 새로운 인트라넷으로 ‘인트라넷 통합 전략&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관리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넥상스가 개발한 새로운 인터라, 넷은 직급과 일하는 국가에 상관없이 그룹 내 동료들과 보다 쉽게 협력하고, 몇 번의 클릭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자료를 공유하며 워크 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회사는 그룹 인트라넷의 활성 이용자 수가 10,300명으로 세 배 가까이 늘고, 페이지 조회 수가 130만 건으로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단은 증가하는 넥상스 직원간의 업무로 인한 그룹의 협업 요구에 맞춘 인트라넷의 방식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또한, 각자의 직무에 맞춘 자신만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만들 수 있는 점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넥상스는 세 개의 카테고리(인트라넷 통합 전략 &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관리, 사용자 맞춤 디자인 & 콘텐츠 관리, 혁신 기술 통합)에서 뽑힌 우승자의 상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넥상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팀장 크리스토프 할리트는 수상소감에 대해 “이 상은 새로운 인트라넷을 제작하고, 시행한 팀의 헌신과 노고의 증거입니다. 인트라넷은 역동적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수정하고, 반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넥상스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높은 참여를 이어가고,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추구할 수 있도록 인트라넷을 계속해서 개선시켜 나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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