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벧엘엔지니어링
(주)벧엘엔지니어링(대표 김상돈)은 2000년8월에 설립해 사람과 환경에 정답고 생활에 편하며 안전한 제품을 개발해 왔다.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그레이팅 산업을 획기적으로 전환 할 수 있는 트라이앵글 구조의 매직그레이팅을 개발하여 관련기술을 국산화 하고 세계특허를 출원하는 등 국내 그레이팅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 매직그레이팅은 국내 그레이팅 부문 최초로 NEP인증을 받았으며 조달청우수제품인증과 중소기업청의 성능인증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매직그레이팅은 각 건설업체와 지방자치단체, 전국 교육청등에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등의 산업플랜트와 조선, 선박, 항만 등 해양플랜트에서도 급속도로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신제품 ‘논슬립 매직그레이팅’을 출시했다. 논슬립 매직그레이팅은 엠보스 가공 기술의 제품으로, 기존 매직그레이팅의 트라이앵글구조에 엠보스를 가공해 미끄럼방지를 보다 강화했다. 따라서 눈, 비, 동절기 결빙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끄러운 곳에서는 발끝에 힘을 주고 통행하게 돼 피로가 쉽게 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험도도 한층 높아지고 작업능률이 떨어진다. 하지만 ‘논슬립 매직그레이팅은 미끄러짐을 방지함으로써 보다 안전하면서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게 통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로인해 피로감도 줄어들고, 작업효율도 향상 시키는 효과도 갖는다. 경희대학교 인간공학과와 협동으로 미끄럼 방지에 대한 시험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독일안전기준 R13 최고등급을 인정받고 근육피로도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매직그레이팅이 피로도가 절감 된다는 사실도 입증했다. 까다로운 원자력발전소의 규격을 인정받아 정규격으로 등록되어 향후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시 전량 사용토록 하였으며 한수원과는 그레이팅 최초로 성과공유 단가계약을 하여 공급하고 있다. 매출처의 확대를 위해 국제전시회 등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향후 산업플랜트, 조선선박플랜트, 해양플랜트 등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해 획기적인 매출 신장도 기대된다. 김상돈 대표는 “현재 세계특허를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에 출원 하였으며 향후 기술수출 및 제품수출을 통해 세계최고의 그레이팅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