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월터 COO 기조연설ㆍ국내기업 기술 활용 사례소개

국내에 원자력, 건축, 에너지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가 ‘2014 구조 솔루션 세미나’를 내달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구조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구조 설계 해석 솔루션 ‘STAAD.Pro’ 및 기초 구조 설계 해석 솔루션인 ‘STAAD Foundation Advanced’ 등 구조에 관련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엔지니어링 솔루션 활용 방법 등의 기술세션을 ‘STAAD’ 제품군 개발책임자인 카를로스 아게라(Carlos Auera)씨가 2012년에 이어 올해도 방한해 직접 진행한다.

이밖에도 벤틀리시스템즈는 ▲Structural Integration Software ▲RAM Connection, LIMCON 등 Steel connection 설계 ▲connection 체크 ▲구조물 상에서 connection을 최적화 솔루션 등 사용자의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툴에 대한 소개 및 업데이트된 최신 정보와 더불어 국내 엔지니어의 기술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 국내 유수 기업의 플랜트 분야 프로젝트 사용자(유저) 발표세션과 말콤 월터(Malcolm Walter) 벤틀리시스템즈 COO(Chief Operating Officer, 책임경영자)의 기조연설 세션도 마련돼 있다.

한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다국적 공학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회사로 3차원 설계 및 해석, 배관설계 및 해석, 토목, 건축설계 및 구조해석과 배관 유동해석 등 플랜트 설계, 원전설계, 토목건축 및 교량설계, 해양구조물설계 등 인프라 지속성을 높이는 종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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