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거 플락 오프쇼어 풍력 단지, 덴마크 그리드와 연결

 덴마크 크레이거 플락 오프쇼어 풍력단지가 넥상스의 400kV 알루미늄 XLPE 케이블로 그리드 국가와 연결된다.

넥상스는 자사의 400kV 알루미늄 XLPE 케이블을 이용해 덴마크 최대 풍력 단지인 크레이거 플락 오프쇼어를 계약 금액은 700만 유로 상당을 들여, 600MV 용량의 케이블로 연결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넥상스는 57km의 400kV 가교 폴리에틸렌(XLPE) 케이블을 제조 및 공급하여 XLPE 케이블로 자사가 제조한 케이블 약 19km 길이로 이스회이와 호베가드 변전소를 연결한다고 덧붙였다..

이 케이블은 알루미늄 컨덕터와 알루미늄 스크린으로 구성 됐으며, 전통적인 동 제품보다 최적화된 소유 총비용(TCO)을 제공하고 있다.

ENERGINET.DK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과 고객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면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고 넥상스를 선택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ENERGINET.DK사의 CTO토르벤 글라 니엘슨은 “자사는 넥상스와 함께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넥상스가 기술적인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이를 완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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