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테크 - 마찰교반접합 장치와 저온분사코팅 선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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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테크 - 마찰교반접합 장치와 저온분사코팅 선두기업
  • 이석우 기자
  • 승인 2015.08.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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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처분용기 ㆍ 핵연료봉 피복관 제조공법 개발

‘고상공정기술로 한국의 비철금속 소재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이 기업이 경북 경주 천북면 화산공단에 위치한 태광테크(대표 김주호).
2003년 4월 경북 향토기업으로 설립된 태광테크는 12년의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부품소재산업의 혁신을 꿈꾸며 ‘고상공정 기술로 한국의 비철금속 소재산업을 리드한다’라는 창업한 정신을 계승하여 새로운 기술개발과 시장개척,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꾸준히 이룩해왔다.
이 회사는 현재는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과 철도차량 부품 등 주력 사업분야 이외에도 해양플랜트, 태양광 분야의 소재부품과 더 나아가 항공 우주 및 원자력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원자력기술개발사업 선정 방사성폐기물처분용기 및 핵연료봉 피복관 제조공법을 개발, 본격적으로 원자력사업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수직형 마찰교반접합 장치와 저온분사코팅으로 대표되는 태광테크만의 고유한 고상공정 기술은 비철금속 제조업의 3대 난제인 결함(DEFFCT), 변형(DEFORMATION), 열화(DEPERIORATION)를 해결하는 3D-Free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찰교반접합 기술이란 비철금속 소재를 소재의 용융점 이하의 고상상태에서 접합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특히 태광테크의 마찰교반접합 기술은 영국 TWI와의 특허소송을 통해 검증된 이 기술은 용접입열이 작아 접합 후의 변형을 최소화(아크용접대비 1/10 수준)할 수 있고, 용융용접 대비 접합부 강도 및 접합속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용융용접에서 발생하기 쉬운 기공, 균열 등의 결함 발생이 거의 없고, 흄, 스패터 등의 환경 유해물질 발생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태광테크의 마찰교반접합장비 사업은 범용기, 복합기, 이동식 장비, 자동화 장비 등과 같은 다양한 목적의 장비 등을 개발, 제작실적 기반으로 최고의 장비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는 독보적인 FSW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축적한 태광테크만의 기술적 노하우를 제작장비에 적용시켜 세계에서 독보적으로 안정적이고 최고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장비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마찰교반접합(FSW) 기술의 최선봉인 태광테크는 국내 최고의 FSW 기술 및 제품개발, 생산, 사업화에 성공했으면, 더 나아가 FSW 제조, 장비, 용역, 툴 등 모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FSW TOTAL SOLUTION 기업’이라고 김주호 대표는 강조했다.
김 대표는 “자사는 국내에서 가장 크고 두꺼운 알루미늄 판재는 물론 동(銅) 합금, 마크네슘 합금 생산하여 철도차량, 선박,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부품, 태양광/LED 부품 등 핵심부품을 국산화했으며, 지금은 방사성폐기물처분용기와 핵연료봉 피복관 제품 등 원자력기자재 부품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태광테크의 저온분사코팅 기술은 분말을 소성변형을 이용한 적층성형 코팅 기술로서 원자력산업, 가전산업, 리페어산업을 비롯해 금속소재의 3D Forming의 최적의 기술이다.
태광테크는 이러한 산업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해양플랜트, 한국형발사체 추진탱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진출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부품소재산업의 근본적인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21세기 고도 산업화 시대는 눈부신 기술발전과 함께 우리의 삶 속에도 어제와 전혀 다른 변화의 물결이 밀려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 김주호 대표는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도 먼저 변화를 주도하는 노력과 함께 변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가치와 삶의 모습 역시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자사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으로 비철금속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지속적인 시장 개척과 사업모델 발굴 및 진정한 고객가치 실현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강소기업으로 발전하고, 또한 성장과 내실 수익과 사회적 책임을 균형있게 추구하여 직원, 고객, 주주를 모두 만족시키는 행복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