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25일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코로라 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 비대면 ‘2021년도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 2020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2개 안건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전기협회는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이한 신축년에는 전기계 맏형으로서의 전기산업계는 물론 전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영역창출과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사업계획을 세웠다.전기협회는 올해 첫 시행 도입으로 전기시공업계의 현장
제17대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소룩스 김복덕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은 25일 부천대우테크노파크 B동 201호에서 ‘2021년도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 김복덕 소룩스 대표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현주 현 이사장을 비롯 조합원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 제1호의안 사업보고 및 결산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 제2호의안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 제3호의안 총회 의결사항 이사회 위임의 건 △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한도 승인의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3일 성남시 조합 회관에서 ‘2021년도 제59차 정기총회’를 열고, 총 35억원의 수지예산(안)과 ‘단체표준 제품인증 및 KSA V체크 마크 제품 인증사업’ 등 정관변경(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전기조합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 배전반, 태양광발전장치, 에너지저장장치를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륵 지원 △ 한전 발주물량 중 ‘변압기 및 철탑류, 급속충전기, 애자’ 등 단가 및 총가 계약 추진 △ 단체표준(EQ) 및 KSA V 체크마크 인증업무 활성화 △ 해외진출 및 진흥 마케팅 지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비상근 부회장으로 ‘송암시스콤㈜ 이해규 회장’과 비상근 이사로 ‘유호전기공업(주) 유인창 대표, (주)테크 윤광진 대표’가 새로 선임됐다.또한 전기산업진흥회는 올해 ‘디지털/ICT 기반의 생태계 육성을 통한 전기산업 르네상스 기반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구자균)은 18일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1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비상근 임원 선임(안), 정관 일부 개정(안)
전기공사업계의 유일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조합원의 법률상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8일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과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조합경영과 관련해 발생하는 법률문제 자문부터 소송수행, 조합원에 대한 법률상담까지 포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조합은 전기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과 법률자문계약을 맺고 조합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과 조합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온 · 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제37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조합 현황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제39회 총회 개최방안, 영업제도 개선사항, 청주지점 사옥건립 현황 등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조합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관 이사장은 “이번 총회는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하는 만큼 자문위원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전국에 분포한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
전기공사업계의 유일한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92억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제180회 이사회를 열고 2020년도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해 예산안을 결산 결과, 지난해 수익은 692억원, 비용은 477억원으로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162억원을 기록해, 2019년 당기순이익 139억원보다 약 16.8% 늘어났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저금리 영향으로 수익악화가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올해 적용되는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을 1월 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송전설비공사·변전설비공사·배전설비공사·내선설비공사·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항공등화 설비공사·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전원설비공사 등의 9개 분야 76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현실에 맞게 제·개정되고 있다.이번에 발간되는 2021년 개정판에는 보행자를 위한 바닥형 LED 안전신호 알리미 설치 및 작업자 안전과 관련한 ‘현장교통정리원 배치’ 등 새롭게 신설한 품을 포함해 2020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코로나 19 사전 예방차원의 언택트(Un-tact) 환경에 발맞춰 보증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9일 밝혔다.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 1일부터 △하도급대금지급보증 △대출보증 △안전사고유보기성금지급보증 등을 신청할 때 제출해야 하는 ‘개별거래 약정서’를 ‘약정연대보증인의 동의서’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신용거래업체에 대해 개별거래 약정서를 요구했던 △공사이행보증 역시‘보증시공이행각서’로 약정서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조합 관계자는 “조합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약정서 체결 대신 온라인으로 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조합 회관에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본사 및 영업점 직원들이 최소 인원이 참가한 ‘2021년 비대면 화상회의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성관 이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2021년 ‘신뢰와 소통, 정도경영의 완성’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조합원 중심 ▲효율과 성과지향 ▲신뢰받는 조합 구현이라는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언택트 경영환경에 발맞춰 ‘챗봇’(Chat bot)을 비롯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신용거래 서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그린뉴딜 관련 아이디어가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정책자료집에는 ‘2020전기·에너지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총 22 건의 제안이 수록됐다 .특히, 대상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우리동네 태양광 방음벽 그린뉴딜 사업’은 전국 초·중·고 교육시설의 20년 이상 노후화된 방음벽을 태양광 발전설비 방음벽으로 교체해 우수한 방음효과는 물론 ,미관효과와 도시이미지 상승을 추구하자는 내용으로 발전설비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마을 협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일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기설비기술기준 질의·회신 사례집’을 2002년부터 무료로 배포에 적극 나서고 있다.또한 전기상담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유관기관 및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대한전기협회는 주요 질의·회신한 사례를 모아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2020 전기설비기술기준 질의·회신 사례집’을 발간·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발간된 사례집에는 2018년 3월 산업통상자원
전기공사 기술자 경력 수첩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는 전자 카드(앱) 형태로 바뀐다.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올 6월 26일 개정된 전기공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현행 ‘통장형 경력 수첩’이 ‘전자 카드(앱)’ 형태로 12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전기공사 기술자들은 통장형 경력 수첩을 소지해야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어 불편이을 초래했다. 그래서 기술자들뿐만 아니라 발주처, 시공사들도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경력 수첩 형태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이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한국전기설비규정(Korea Electro-technical Code, KEC)의 적용 활성화를 통한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 및 국가 에너지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논의하는 ‘2020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는 기술기준의 채택ㆍ조정ㆍ승인을 위한 정부의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자율기구로서 산ㆍ학ㆍ연ㆍ관에서 총 23개 위원회, 500여명의 기술기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전기설비기술기준 운영현황과 기
대한전기협회 (회장 김종갑)가 최근 한국전기설비규정 제정(KEC)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단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대한전기협회는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965년 설립된 이후 전기설비 안전과 국민의 생명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코로나 이후 뉴노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그간 조합은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조합원 피해지원을 위해 대출금리를 전격 인하하는 등 코로나 위기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한편, 코로나 이후 변화된 경영환경과 언택트 및 디지털 경제 확산 등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방식과 경제 패러다임의 근본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도 부심해 왔다.이를 위해 조합 내부적으로 ‘코로나19 대응 T/F’를 조직하고, 지난 두 달 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조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전기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개최하는 ‘제55회 전기의 날 기념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 정부포상수여식’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올해로 제55회째를 맞이하는 전기의 날 기념식은 국내 전기산업 분야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전통 있는 행사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1900년 4월 10일, 종로 네거리)을 기념해 1966년 제1회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그동안 전기의 날 기념식은 격년제로 시행되어 왔으나 올해부터 매년 4월 10일 전기의 날에 개최하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2020년 3분기 확대간부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확대간부 회의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 확산되는 상황에 따른 조치로, 김성관 이사장과 상근 임원, 본부 부서장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조합 본사 회의실에서, 전국 각 지역의 영업점장들은 전국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회의에 참석했다.조합 화상회의 시스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업무 시스템 구축 차원에서 도입되었으며, 이번 확대간부회의 개최를 통해 그 효용성이 입증됐다.조합은 그간 매분기별로 전
한국판 뉴딜의 한축인 그린뉴딜에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정책제안까지 할 수 있는 ‘그린 뉴딜 국민의 장(場)이 열린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주관하는 ‘2020 전기·에너지분야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이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된다.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해 ‘행복한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처음 개최돼 총 190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참가자는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공모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가 있었다.‘전기·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효과적인 에너지전환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의 미래를 조망할 전력계 포럼이 개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광재 국회의원실·김성환 국회의원실, (재)여시재(원장 직무대행 이종인)와 공동으로 ‘2020 Future E Forum’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특히 올해 포럼 주제는 ‘그린뉴딜 정책과 효과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한 출구전략’ 주제를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가 새롭게 나가야 하는 방향성 등이 제시돼, 참석자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