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역사 속 실존인물의 청렴 리더십 사례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한전KPS는 지난 8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문태룡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원 및 직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 장군의 청렴리더십’ 저자인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위원을 초청해 청렴 특강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은 이순신 장군의 놀라운 지략과 전술의 밑거름이 된 희생정신, 솔선수범 등 청렴 리더십에 관한 사례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강연에 대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KORAD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 주제는 청년, 취약계층, 경주지역 일자리 등 공단 서비스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이며, 아이디어는 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 혹은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접수하면 된다.시민단체, 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KORAD 시민참여혁신단’이 2차례의 심사를 하며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
한국수력원자력 주관으로 이뤄지는 5개 원전본부 청원경찰 채용에 울산권 원전 본부인 새울본부는 총 4명(일반 2명, 시간선택제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이다.지원 자격은 새울본부 주변 지역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본인 또는 부모가 총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로 지역주민 확인을 받은 자에 한해 접수 가능하고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새울본부와 인접한 고리본부도 총 9명(일반 6명, 시간선택제 2명, 시간선택제-경력단절여성 1명)의 청원경찰을 모집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경주시 서악동 본사 특설무대에서 ‘공단 창립 10주년 기념 비보이 익스트림 크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미래세대와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단 고유의 대표행사 육성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특별공연은 ‘코라드, 미래세대와 문화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열린다.공연에는 MC세진 등 12명의 정상급 비보이가 출연해 비보이, 랩, 비트박스, 팝핀, 락킹, 프리스타일 등의 다이나믹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익스트림 크루는 비
지난 25일 한전원자력연료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협약식을 가졌다. 한전연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정부의 중점정책인 ‘안전문화 인식 제고’, ‘노동존중’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책무 완수를 다짐했다.이날 협약서에는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 ▲‘일家 양득’의 일터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新 성장 동력 발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과 사회적 가치 달성이 채택되었으며, 이를 위해 노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인사말을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1일 용역근로자(특수경비·시설관리·미화) 83명의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정규직 전환 세부방안'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규직 전환 세부방안 합의서 체결식’에는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곽지섭 우리노동조합 위원장, 직종별 용역근로자 대표, 노무관련 사외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정규직 전환 세부방안 합의는 2018년 6월부터 ▲노사전문가협의회 8회 ▲실무협의 소위원회 2회 ▲비정규직 전환 관련 설명회 7회 ▲정규직 전환 T/F 회의 3회 등 총 20회의 이해
한국동서발전 노사가 지난 14일 장시간 근로개선과 효율적 근로시간 활용을 위한 2개월 단위 탄력적근로시간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탄력적근로시간제는 장시간 근로개선 안착이라는 근로기준법 개정 취지를 적극 실현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을 위해 도입했다. 앞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동서발전 미래위원회를 운영했다. 미래위원회는 업무 비수기 육아부담 해소, 장기 휴가 사용과 같은 비금전적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말 탄력적근로시간제 도입을 발의한 바 있으며, 이번에 노사 합의에 이르게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앞두고 전국 각 대학을 돌며,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핵심인재 찾기에 나섰다.전력거래소는 지난 11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18일 건국대와 연세대, 19일에는 서울대와 한양대에서 ‘전력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제로 이사장 특강, 채용요건 및 인재상 소개, 전력거래소 신입직원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11일 고려대에서 진행된 첫 설명회에서 조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될 전력산업의 미래와 전력거래소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조영탁 이사
6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울산참사랑의집(원장 김병수)에서 운영하는 ‘동네방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참사랑의집 가족들과 함께 양산 원동 매화축제를 관람했다.참사랑의집(울산 동구 소재)은 동서발전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성인정신지체생활시설로 60여명의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동네방네’는 참사랑의집 가족들이 보편적인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근교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에는 동서발전 임직원과 함께 인근 양산 원동 매화축제를 방문하여 봄기운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유쾌한 친구
전력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발족한 한국남부발전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남부발전은 지난 20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제1기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 소재 대학교 학생 120명으로 구성된 1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까지 발전소 견학, 에너지세미나 참석, 에너지전환 관련 홍보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전환 및 전력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이날 수료식에는 총 95명의 서포터
김범년 한전KPS 사장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인증사진을 회사 페이스북에 올리며, 임직원들과 고객사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지난 14일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의 동참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년 사장은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은 생산하는데 5초, 사용하는데 5분, 분해하는데 500년이 걸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명진)가 노사 합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신인천발전본부가 지난 1월 28일부터 11일간을 청렴캠페인 홍보기간으로 삼아 청렴의지를 담은 본부장 명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김명진 본부장과 직원들은 내부 직원과 협력업체에 청탁금지법 및 부패신고 활성화에 대해 홍보하고, 부패예방 라벨이 부착된 비타민과 수건을 전달했다.김명진 신인천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정정당당(正正堂堂)한 청정(淸淨) 신인천발전본부로 공정하고 깨끗한
지난 17일 경주시 소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시상식이 열렸다.‘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2014년 제정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수원의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기본에 충실한 인재 ▲배려하는 상생 인재 ▲진취적인 전문 인재)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특히 ▲대상(직급 무관) ▲리더상(1직급) ▲핵심인재상(2ㆍ3직급) ▲미래인재상(4직급 이하) 부문으로 직급을 구분해 선발함으로써 모든 직급이 고루 수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객관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10일 임직원과 노동조합, 인권경영위원회 위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NF 인권의 날’ 선포식(사진)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하며 ‘세계 인권의 날’인 12월 10일을 ‘KNF 인권의 날’로 지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건강한 조직문화와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경영 규정’을 제정하고, 노사와 이해관계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의미가 크다.한전연료의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직장내 차별 금지 ▲강제노동·아동노동 금지 ▲신뢰
한국수력원자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11일 한수원에 따르면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39개 기업(신규 인증 31개, 재인증 8개)이 선정됐다.한수원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2회 가족사랑의 날 PC오프제와 자기개발 휴직제도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공모전’을 실시하고, 분야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3일 가졌다고 밝혔다.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및 생활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청렴 UCC, 이름으로 짓는 청렴 삼행시, 청렴 명언 등 세 분야에서 352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 중 분야별 우수작 28건이 선정되었으며, 청렴 명언과 삼행시 등은 향후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한전연료는 그간 전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신입직원 20명이 직장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이들은 지난 17일 선배직원들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을 찾아 중증 장애인들의 식사와 목욕 등을 돕고 말벗이 돼 함께 산책에 나서는 등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이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승격자 및 신입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 일손 돕기, 전기설비 개선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난 16일 부산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 향상과 깨끗한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청렴특강을 실시했다.‘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과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제도’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배정애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는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통해 “단 한 번의 실수만으로도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는 공직자는 청렴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진행된 부패신고와 공익신고제도 교육에서 직원들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지난 19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주관 ‘여성과학기술인력 채용목표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원자력통제기술원은 지난해 채용에서 여성과학기술인 비율 83%를 달성했다. 예비 여성 과학기술인(대학생) 초청 세미나, 여학교 대상 찾아가는 리쿠르팅, 채용 면접 시 여성과학기술인 평가위원 필수 위촉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김석철 원장은 “적극적인 우수인재 채용으로 여성과학기술인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대학생 서포터즈는 9월 한 달 간 ‘KEPCO대학생 서포터즈가 빚는 溫 세상’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방방곳곳에 사랑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지난 7월 선발된 서포터즈 6기 123명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권역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더했다.먼저 서울에서는 대학연합 쇼콰이어 동아리 ‘쌍투스 코러스’와 함께 논현1동주민센터 등 4곳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자선 음악회’를 열었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음악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