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건축, 에너지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국내 유저(User)들 대상으로 ‘CONNECTION–구조‧배관 및 압력용기 해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벤틀리 한국지사에 따르면 오는 23일 서울시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CONNE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KSD 3504) 국가표준을 1일자로 개정 고시하고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철근 KS 개정의 주요 내용은 내진철근과 나사철근을 KS로 도입하고 인(P), 황(S)의 기준치와 항복강도 기준 등을 강화한 것이다. 내진철근은 일반 철근과 달리 항복비(파단대비 변형 능력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 Meister Program)’ 제6기 참가자를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31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병행해 열린 ‘201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에 참가한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오토파이프 뉴클리어(AutoPIPE Nuclear)와 구조해석프로그램(STAAD) 시리즈를 비롯해 ▲자산성과 및 운영ㆍ기술 등 안전성 통합 관리 프로그램
지난 20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성과와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 최상기 경남창조센터장과 센터 입주 기업 및 벤처투자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남창조센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대림산업과 192억9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드럼·Dru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S-OIL이 발주한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RUC: Residue Upgrading Complex)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시스템 전문업체인 액세스에너지(Access Energy)가 연료전지 발전소에 최적화된 폐열 회수 시스템 신제품을 공개했다. 5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액세스에너지는 국내 공급 파트너인 대성하이텍(대표 최우각)과 함께 대구 설치 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국내 연료전지 발전소를 중심으로 본격적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이탈리아의 테크니몽(Tecnimont)과 약 86억4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러시아의 농화학 기업 유로켐(Eurochem Mineral and Chemical Company)이 발주한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
28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서울 강동구 길동 DLI연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두산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박정원(사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는 두산의 혁신과 성장의 역사에 또 다른 성장의 페이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두려움 없이 도전해 또 다른 100년의 성장을 함께
지난 21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두산그룹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업으로 오는 4월 센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박 회장의 센터 방문은 그룹회장직 승계를 앞두고 센터 개소 후 1년 간 성과와 운영현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 지원정책이
지난 18일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이 대림산업과 69억4000만원 규모의 리액터(Reactor, 반응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리액터는 S-OIL이 발주한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RUC: Residue Upgrading Complex)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최신 정유 기술을 적
경상북도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선정기업은 R&D부문에 2년간 최대 6억 원 이내(사업비의 65%), 해외마케팅 부문에 3년간 최대 2억 원 이내(사업비의 50~70%)의 국비지원을 받는다. 또 경북도의 기업수요 맞춤형 자율프로그램에 따라 도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은 글로벌
조달청은 지난 1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와 벤처 및 창업기업 판로 및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상품의 경우 신기술(NET), 신제품(NEP) 등 인증제품이 아니더라도 조달청이 오는 9월 구축 예정인 나라장터 전용몰(벤처나라)에 제품 등록이 가능하게 됐다. 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우수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과 약 60억6000만 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베이타운(Baytown) 지역에 건설되는 대규모 폴리에틸렌(Polyethylene) 생산 플랜트 확장
중소기업의 재도전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광주, 대구, 경남(창원), 인천에 ‘재도전 종합지원 센터’가 추가로 설치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결과 창업 걸림돌 1순위는 실패의 두려움(36%)인 가운데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기관은 창업활성화와 금융, R&D, 마케팅 등 성장지원에 집중하고 있어 재도전 기업 밀착지원에는 상대적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시스템 전문업체인 미국 ‘액세스에너지(Access Energy)’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액세스에너지는 최근 대성하이텍(대표 최우각)을 국내 공급 파트너사로 선정한 데 오는 4월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폐열 회수 발전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액
현재 대부분의 산업분야에서 BIM 기술이 접목돼 활용되고 있다. 또 3차원 현실모델링 기법을 통해 현실에 가깝게 디지털 모델을 구현해 내는 기술은 BIM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Reality Modeling’ 기술을 개발해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전력공사에서 쭝꽝탕 (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6900억 원 규모의 ‘빈탄(Vinh Tan) 4 익스텐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계약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
특허청은 6대 산업분야 관련 특허에서 도출한 1688개 핵심기술을 분석해 특허관점의 미래 유망기술과 이에 대한 특허 선점 전략을 제시하는 2015년 국가 특허전략 청사진 최종보고서를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 특허전략 청사진’은 전문가들의 직관이나 경험에만 의존해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하는 관행을 개선하고자 특허청이 보유한 3억여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이탈리아의 테크니몽(Tecnimont)과 80억7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이집트의 국영화학비료제조회사인 키마(KIMA)가 발주한 비료용 암모니아 및 요소 생산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집트 아스완 지역에 건설되는 이 플랜트는 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