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탄소 감축, 사랑 나눔, 윤리 실천 등 3가지 테마로 사내 ‘ESG 액션 데이즈(Action day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일상생활 속에서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ESG 액션 데이즈는 임직원들의 참여 및 소통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ESG 가치들을 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행사 첫날인 18일 한수원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캐나다원자력연구기관(Canadian Nuclear Laboratories, 이하 CNL)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및 원전해체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캐나다원자력연구기관인 CNL은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기술 및 원전해체 경험이 풍부한 캐나다 최고의 원자력연구기관이다.한수원은 이번 MOU를 통해 ▲사용후핵연료 건식 및 습식 저장기술 교류 ▲원전해체 경험 및 정보 교환 ▲원전사후관리분야 인력양성 ▲R&D분야 기술교류 등 원전사후관리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3일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SK에코플랜트, 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과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국산화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SOFC 주요품목 국산화를 위해 한수원은 중소기업 협력과제 지원, SK에코플랜트는 국산화 개발품 국내사업 활용, 블룸에너지는 기술개발 지원, 불룸SK퓨얼셀은 국내사 발굴 및 생산지원을 각각 맡게 된다.이들 기관의 협력을 통해 SOFC의 전력 생산 장치인 셀과 스택의 핵심부품을 국산화 품목에 추가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 기술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7일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합의서 서명식’ 및 ‘제3기 사내벤처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연구소기업으로 허가를 받게 되면 세제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에 한수원은 이날 사내벤처팀인 ‘환경과 에너지’, ‘그린방사선’ 팀을 연구소기업으로 설립하기 위해 이들 팀과 기본합의를 맺었다.이들 사내벤처는 각각 ‘3D프린팅 기술을 활용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며 14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해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8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한수원은 ‘복수 수처리 운전방법 개선으로 약품사용량 감소’를 주제로 발표한 고리본부 1발전소 화학기술부와 ‘펌프수차운전 공정 설비 개선으로 고장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 인근에 건설소를 마련하고, 1일 개소식을 가졌다.영동군 양강면 산막리에 위치해 있는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소는 사무 공간 외에도 홍보전시 공간, 민원상담실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 소통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세복 영동군수, 김용래 영동군의회 의장, 주민 대표 등 지역인사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테이프 커팅식 및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개소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4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9일 발전을 재개해 21일 22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관계자는 “한울원전 3호기는 총 3,885일에 걸친 8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이후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및 회전자 재절연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1일 경주 동국대학교에서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와 해당 지자체에 속한 6개 대학인 UNIST,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위덕대, 동국대와 ‘해오름동맹*지역 R&D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대학들과 앞으로 3년간 동국대학교를 주관으로, 원자력 기술 뿐 아니라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소형 모듈 원자로(SMR) 혁신플랫폼 개발 등과 관련 연구를 협력한다.특히, 각 대학별로 경쟁력 있는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연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임직원의 청렴인식 수준을 높여 국민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사업소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청렴소통 순회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지난 7월 30일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청렴윤리연구원 김덕만 원장을 초빙, 오는 2022년 5월 시행 예정인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교육하고,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 향상을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경영간부가 쌍방향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한다.특히,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신고·제출 의무 5개항 및 제한·금지행위 5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21 소셜아이어워드’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한수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수원 직원들의 일상을 통해 회사를 소개하는 VLOG 시리즈, 직원이 알려주는 과학상식 콘텐츠, 미래에너지 혁신형 SMR 국회포럼 실시간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획으로 종합에너지기업 한수원을 브랜딩하고 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셜미디어 운영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내어 기쁘다”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3일부터 내달 2일 18시까지 진행한다.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원자력발전사업자가 발전소주변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자기자금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한울본부의 2022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160.42억으로 전년 대비 13.96억 증가했으며, 공모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
정재훈 한수원이 3일 하계전력수급 대비 차원에서 고리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특별점검에 나섰다.정재훈 사장은 지난달 월성, 한울, 한빛원자력본부 특별점검에 이어 시행된 이번 점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하계전력수급에 대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철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정 사장은 특히, 계획예방정비 중인 고리3,4호기의 상황을 점검하고,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대비 등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어 무더위 등 어려운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3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약 69.7일간의 일정으로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원전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1일 하계 전력수급 대비 현장 월성원자력본부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월성원자력본부에서 하계전력수급에 대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여름철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정 사장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최근 정상가동에 들어간 신월성1호기의 취수구 등 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21일 임계승인 후 재가동 중인 월성3호기의 상황을 점검했다.이어 더위와 장마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0일 경주 HICO에서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 및 CEO 간담회를 시행했다.이날 행사에서 한수원은 동반성장 협력 우수기업 9개사에 한수원 사장 명의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했다.또, 협력기업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CEO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2021년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수원과 협력 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경관개선사업 참여업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팔당댐 대국민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한수원은 이번 팔당댐 프로젝트를 통해 달라진 야간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로맨틱한 풍경을 자아내도록 했고, 수력 관련 디자인 패널 및 회사 CI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주변을 오가는 국민들이 운치 있는 수변환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한수원)이 발전소 안전 운영을 확보하고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5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2021년도 제1차 ‘한수원 안전문화 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사내 위원과 사외 전문가가 함께 안전문화를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한수원 고위경영진 회의체다.이날 위원회는 ‘전 원전 안전문화 특별점검 후속조치 현황’보고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협력사 안전문화 증진 및 그린휘슬(누구나 안심하고 안전관련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내 안전건의제도) 제도 활성화 등 7대 중
한수원이 국내 최초 민관협의체 합의를 통해 추진한 수소연료전지사업인 인천연료전지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준공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일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자회사 인천연료전지(주)의 ‘인천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박남춘 인천시 시장, 이성만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김진호 두산건설 사장, 유재권 삼천리 사장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도심형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 방침의 하나로 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오는 6일 저녁 7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천송도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한수원과 한국가스공사(이하 KOGAS), 인천지역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미래엔인천에너지가 특수목적법인(SPC)인 송도그린에너지(주)를 설립, 공동 참여하는 ‘인천송도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오는 2022년 11월 착공,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10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6천억 원 정도 투입될 계획이다.발전소는 이미 구획 정리가 완료된 인천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1일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올해 3월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와 정책협의회로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 발족을 추진했다.정기회의 개최 전 실무협의회에서는 기관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사전 조율을 진행했다. 21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정책협의회가 기관별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연 1회 양 기관이 교차로